(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주먹왕 랄프 2 : 인터넷 속으로’(이하 ‘주먹왕 랄프 2’)가 개봉 6일째에도 1위를 차지하며 1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먹왕 랄프 2’는 8일 7만 5,000여명의 관객을 모으며 90만 관객을 돌파했다.
전작의 흥행 성적에 근접한 본 작품은 9일 전작의 국내 흥행기록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아쿠아맨’은 6만명에 가까운 관객을 추가하며 466만 관객을 돌파했다.
여전히 스크린 수가 1,000개 넘게 유지되고 있어, 500만 관객 돌파는 어렵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당초 흥행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던 ‘범블비’는 150만 관객을 돌파하며 순항을 계속했다.
다음주 개봉하는 ‘언더독’이 시사회 성적으로만 9위에 올랐고, 9일 개봉작인 ‘내안의 그놈’ 역시 시사회 관객으로 10위에 올라 기대를 모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9 08: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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