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대상 발표 후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는 ‘2018 MBC 연예대상’ 당시 떨렸던 모습이 그려졌다.
대상으로 이영자가 호명된 후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는 어머니부터 기안 84는 먼저 손을 내밀어 “내년에 받자 내년에”라며 박나래를 위로했다.
이날 박나래는 솔직한 심정으로 “너무 홀가분했어요. 대상후보의 자리가 좋기도 했지만 그만큼 부담과 중압감이 따랐었다. 오랜만에 대상 후보에 오른 여자 예능인이라 대결보다는 그 자체가 의미있었던 쾌거”였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영자와 한참을 부둥켜안고 눈물을 흘리는 박나래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했다.
또한 박나래는 ‘2018 MBC 연예대상’에서 죄니로 변신해 ‘솔로’ 무대를 펼쳐 화제가 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9 08: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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