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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청파동 피자집 사장, 외제차 소유·건물주 루머?…SNS 통해 ‘사실 아냐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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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청파동 피자집이 화제다.

지난달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은 피자집을 방문해 분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종원은 피자집 사장의 준비 과정을 보더니 이내 눈살이 찌푸려지기 시작했다.

피자집의 주방은 오픈 3개월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기름때가 가득한 모습에 백종원은 “니들이 주인을 잘못 만나 고생한다”면서 “좋은 장비를 놓고 관리를 안 하면 주방업체만 좋은 일 시키는 꼴”이라고 지적했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캡쳐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캡쳐

피자를 맛본 그는 “반죽에서 시큼한 냄새가 난다. 피자가 4~5시간 안 팔린 찐빵 같다. 덜 익은 빵”이라고 평을 내렸다.

이어 “사장님 피자를 먹고 배탈 안 난 것이 천만다행이다. 폐업하라고 한 적 없는데, 이건 폐업하는 게 낫다.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손님이 많이 오면 외식업에 대한 불신만 쌓인다. 준비 제로다”라며 분노를 금치 못했다.

한편, 청파동 피자집 사장은 항간에 ‘금수저’로 건물주,외제차 소유 등등의 루머가 떠돌았지만 사장인 황호준은 지난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외제차 소유는 허위 정보라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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