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마이크로닷(본명 신재호·26)과 배우 홍수현(38)이 결별했다.
홍수현 소속사 콘텐츠와이 측은 8일 “홍수현이 최근 마이크로닷과 헤어진 게 맞다”고 밝혔다.
‘도시어부’를 통해 처음 만난 두 사람은 12살의 나이 차이를 뛰어넘어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그러나 지난 연말 마이크로닷 부모의 사기 논란이 불거지면서 두 사람 관계도 멀어지지 않았겠느냐는 추측이 나왔다.
홍수현 측은 한동안 결별설에 공식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다가 인정했다.
한편 마이크로닷은 현재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고 자취를 감춘 상태다.
최근 신 씨부부 뉴질랜드 자택에 불이 켜져 있던 사실을 이웃 주민이 제보하며 마이크로닷이 뉴질랜드로 출국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9 03: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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