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보헤미안 랩소디’ 올해 골든글로브 2관왕을 차지했다.
AFP·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보헤미안 랩소디는 6일(현지시간) 미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76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드라마 부문 작품상과 남우주연상(라미 말렉)을 수상했다.
또 이 영화에서 프레디 머큐리역으로 열연을 펼친 라미 말렉은 생애 처음으로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말렉은 수상 소감에서 “내게 평생의 즐거움을 준 프레디 머큐리에게 감사한다. 이 상은 당신을 위한 것이다. 정말 멋지다(gorgeous)”라는 말로 머큐리에게 상을 헌정했다.
영화는 국내에서는 영상을 보면서 노래를 따라 부를 수 있는 싱얼롱 열풍을 이끌어내며 10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9 03: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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