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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또 같이’ 김성은, 할 말 잃게 하는 미모…‘30대 중반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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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따로 또 같이’ 김성은이 나이를 믿을 수 없는 눈부신 비주얼로 시선을 끈다.

최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맨날 쌩얼로만 만나다가 이렇게 꾸미고 만나니 어색한 우리. 아름다운 채아언니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성은 인스타그램
김성은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머리를 한쪽으로 넘기고 미소 짓고 있다.

주름 없는 피부와 청순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이뻐서 말을 잃었다”, “언니 오늘 레전드”, “진짜 미모 폭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은은 tvN ‘따로 또 같이’에 출연 중이다.

김성은은 1983년 9월 16일생으로 올해 37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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