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오나라가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오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엄마랑 아들 같나요? 이렇게 큰 아들이 있는 역할은 처음 맡아본거라 걱정이 많았드랬죠.과연 엄마들의 마음을 대신 읽어줄수있을까..진심으로 아이를 안아줄수 있을까..아이와 어울리지 않음 어쩌지..오랜 고민과 기도끝에 얻은 건..울엄마가 나한테 했던것처럼...이였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께 촬영 중인 이유진과 오나라 모습이 담겼다.
그들은 실제 모자같은 케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나라는 아역배우 이유진과 극중 모자지간으로 나온다.
한편 오나라는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9 01: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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