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김보라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28일 김보라는 자신의 SNS에 “키키.. #예빈이 #sky캐슬”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보라와 이지원이 담겼다. 얼굴을 맞댄 채 셀카를 찍은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빈이랑 혜나다!!!”, “다들 연기 너무 잘해요..드라마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혜나야 행복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최근 JTBC 금토드라마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김보라는 지난 2004년 KBS 드라마 ‘웨딩’을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김치지즈스마일’, ‘용의자X’, ‘몬스터’,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 ‘후아유-학교 2015’, ‘연애포차’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어느덧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그는 95년생으로 올해 25세가 됐다. 황금돼지의 해를 맞이한 그가 펼칠 활약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9 01: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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