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가수 금잔디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달 24일 금잔디는 자신의 SNS에 “꺄악~♡ 메리크리스마스 오늘은 조신히 #싼타할베 기다리는중~내일은 밤11시 #싼타 #금잔디 #sbs #불타는청춘 본방사수 기다릴꺼임. 모두모두 함께해용! 촬영하기 직전 사진 찍어놨던거 살포시 풀기~기대하셔도 좋아요! 내일 밤11시 #본방사수 !!! 내인생에 진심 #청춘 첨으로 불태우고 왔지요.ㅎㅎ#문경에서의 #쌩얼 잔디를 함께 하실수 있지용~푸핫♡모두 해피한 클수마수 보내세용!”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한 채 웃고 있는 금잔디가 담겼다. 41세란 나이가 믿기지 않는 그의 동안 외모가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잔디님 너무 예쁘세요~”, “눈도 크고 피부도 좋으시고..부럽습니다”, “와 불청 재미있게 보는데..꼭 본방사수 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트로트 가수인 금잔디는 지난 2000년 1집 앨범 ‘영동도 갈매기’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1979년생인 그의 나이는 올해 41세로 그의 본명은 박수연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9 00: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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