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키썸이 완벽한 옆태를 선보였다.
최근 키썸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2018년도 정말 고생많이하셨습니다!!!저에게 2018년은 짧고도 너무나 긴 한해 였던것 같아요...좋은일도 너무 많았지만 안좋은일도 너무 많았어서 힘이 들어 주저앉을수밖에 없던 그런 한해였습니다...하지만 더 힘차게 뛰기 위해서 잠시 쉬는시간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안에서 너무나 좋은 인연들을 얻었고 또 얻는 교훈도 많았으니까요. 그래서 2019년은 더 미친듯이 뛰어보려고 합니다! 제가 여러분을 위해 응원하는만큼 여러분들도 많이 응원해주세요! 항상 감사하며 노래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키썸 #그리고 #모든분들 #2019 #화이팅 #새해복많이받으세요. #happynewyear”라는 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단발머리에 마이크를 들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다가갈 수 없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키썸님 오는거 알았으면 퇴근하지말고 보고가는건데 ㅠㅠㅠㅠ”, “아프지마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그는 1994년 생으로 올해 나이 26살이다.
키썸은 2018년 7월 자신이 작사, 작곡한 곡 ‘100%’를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