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 벌’에서 조들호가 친구 사무실에서 국일그룹 실세 고현정의 존재를 알게 되고 고현정은 정준원을 굴복시키는 모습이 그렸다.
8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 벌’에서는 들호(박신양)는 기영(전배수)의 사무실에 갔다가 국일그룹의 실세 자경(고현정)에 대한 얘기를 들었다.
기영(전배수)은 들호에게 “국일그룹 이자경이가 삼남매를 제치고 실세가 되면 그 집안 박터진다”라고 말했다.
이어 들호(박신양)는 한 여자가 국일 그룹 앞에서 시위를 하고 저지당하는 모습을 보고 도와줬다.
여자는 “우리 아가 국일그룹 회계팀 직원이었는데 횡령을 했다고 잡아갔다. 그래서 구치소에 가서 만났는데 변호사에게 아무말을 안하더라”고 말했다.
한편, 자경(고현정)은 밤새 약과 술을 마시며 쓰러져 있는 국현일(변희봉)의 아들 종원(정준원)의 집으로 갔다.
자경은 종원(정준원)을 욕조에 넣고 샤워기로 물을 뿌리며 폭행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8 23: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