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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거스트 에이트’, 거대한 전쟁 속 로봇과의 사투…줄거리와 평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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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어거스트 에이트’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이다.

2015년 2월 26일 개봉된 ‘어거스트 에이트’는 액션, 드라마, SF 장르의 영화이다.

‘어거스트 에이트’ 스틸컷 / 네이버영화
‘어거스트 에이트’ 스틸컷 / 네이버영화

드자닉 파이지예브가 감독을 맡고 스베트라나 이바노바, 마크심 마트비브가 출연한 ‘어거스트 에이트’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크세니아는 로봇을 좋아하는 아들 토마를 홀로 키우는 싱글맘이다. 어느 날 크세니아는 토마를 국경부근에 살고 있는 전 남편에게 맡기고 새 애인과 소치로 떠나려 하지만, 애인이 준 실망과 전쟁의 위험으로 인해 다시 토마를 데리러 간다. 그러나 토마를 데리러 가기 위해 탄 버스가 폭격을 당하고, 상황은 악화된다. 결국 전쟁이 발발하고, 크세니아는 전쟁을 피해 난민 수용소로 가게 되어 점점 아들과 멀어진다. 그러던 중 토마에게서 전남편이 죽었단 소식을 전해 듣지만, 그만 연락이 끊겨 토마의 생사마저 불투명해지는 상황에 처한다. 토마에게 커다란 위험이 닥쳤음을 직감한 크세니아는 수용소를 떠나 홀로 전쟁터로 뛰어드는데...

영화를 본 네티즌들은 “레카가 잘생겨서 볼만했다”, “개재밌는데!!!!???” 등의 평과 함께 평점 6.18을 줬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어거스트 에이트’의 누적관객 수는 161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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