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왼손잡이 아내’ 에서는 송원석이 김서라와 김남길의 말을 듣고 목걸이와 카드 증거를 들고 이승연을 찾지만 실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8일 방송된 KBS2 ‘왼손잡이 아내’ 에서는 금희(김서라)는 팬던트 목걸이에 대해 캐묻고 애라(이승연)는 그를 부인했다.
하지만 애라(이승연)는 금희(김서라)가 떠난 후에 자신이 버렸던 언니의 목걸이를 걸고 있는 조카를 기억했다.
금희(김서라)는 집으로 와서 창수(강남길)에게 애라(이승연)에게 “아이를 잃어버린 적이 없다는 말을 들었다”라고 말했다.
창수(강남길)는 수호(송원석)에게 아기 때 걸려있던 펜던트 목걸이와 애라 이름이 있는 카드를 보여줬다.
이에 수호(송원석)는 애라(이승연)를 찾아가서 확인하려고 했고 애라가 기자에게 자신은 아들이 있고 조카는 어릴때 잃어버렸다고 강하게 부인하는 말을 들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8 20: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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