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비밀과 거짓말’에서 오승아가 김희정에게 머리채를 잡히고 서해원과 김경남에게 복수를 다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8일 방송하는 MBC 일일드라마‘비밀과 거짓말’에서 용심(김희정)과 창수(박철민)은 우정(서해원)이 가지고 온 CCTV 영상을 보게됐다.
영상에는 화경(오승아)이 도빈(김경남)의 컴퓨터에 기밀서류 파일을 까는 모습이 보였다.
이를 본 용심(김희정)은 화가 나서 화경(오승아)와 기자들 앞에 있는 화경의 머리채를 잡고 흔들었다.
이어 용심(김희정)은 화경(오승아)에게 칼을 들이밀며 “함께 죽자 네가 한 짓을 한 영상을 봤다”라고 말하며 재빈(이중문)에게 “이 녀석아 회장시켜준다니까 화경의 머슴노릇이나하냐”고 하며 원망했다.
그러자 화경(오승아)은 용심(김희정)에게 “도빈씨를 구치소에서 꺼내줄테니 몰래카메라는 없애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8 19: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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