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앙코르와트가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앙코르와트는 캄보디아에 위치한 유적지로, 유네스코가 지정한 상좌부 불교의 3대 성지이자 세계 최대 규모의 사원이다.
‘앙코르’는 크메르어로 왕조를 뜻하며, ‘와트’는 사원을 뜻해 왕조의 사원이라고도 불린다.
12세기 초 크메르 제국의 왕 수리야바르만 2세에 의해 만들어진 앙코르와트는 처음에 비슈누 신을 봉헌하는 데서 유래했다.
하지만 이후 소승불교 사원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앙코르 제국의 멸망 이후 정글 속에 뭍혀 잊혀졌다가, 1861년 프랑스인 박물학자 앙리 무오에 의해 발굴됐다.
1992년에는 유니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기도 했다.
앙코르와트는 캄보디아 국기에 새겨져있으며, 캄보디아의 상징으로도 불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8 18: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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