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일본 싱어송라이터 요네즈 켄시(米津玄師)가 ‘홍백가합전’으로 방송에 첫 출연했다.
지난 2010년 데뷔한 요네즈 켄시는 ‘레몬(Lemon)’을 대히트시키며 많은 인기를 모았다.
공연과 유튜브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친 요네즈 켄시지만 방송 출연은 지난달 31일 열린 NHK ‘홍백가합전’이 처음이다.
이날 요네즈 켄시는 ‘Lemon’으로 시청률 44.6%를 기록해 ‘홍백가합전’ 시청률 2위에 올랐다.
지난해 1월 공개된 일본 드라마 ‘언내추럴’의 주제가인 ‘Lemon’은 2018년 빌보드 재팬 TOP100에서 1위를 차지했다. 다운로드 수는 무려 100만 건 이상이다.
최근 요네즈 켄시는 유튜브 구독자 수 300만 명을 돌파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8 17: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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