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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식구’, “나도 쫌 같이 살면 안 돼?”…주요 줄거리 및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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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식구’가 화제다.

지난해 7월 개봉한 영화 ‘식구’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화 ‘식구’는 드라마 장르로 한국에서 제작됐다.

영화 ‘식구’ 스틸컷

임영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신정근, 윤박, 정소연, 고나희, 기주봉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아래는 영화 ‘식구’의 줄거리다.

줄거리
“나도 쫌 같이 살면 안 돼?”
지난날의 잘못으로 인해 가족에게 버림받은 재구(윤박)는
 도박장과 공사판을 전전하며 하루하루를 무의미하게 살아가다
 우연히 밥을 얻어먹기 위해 들른 장례식장에서 순식(신정근)을 만난다.
 
 세상 착해 보이는 순식을 본 재구는 오갈 곳 없던 차에
 만취한 순식에게 형이라고 부르며 접근해 하룻밤 신세를 진다.
 재구와 순식은 다음 날 아침 헤어지지만,
 퇴근 후 집에 온 순식은 다시 돌아와있는 재구와 맞닥뜨리게 되는데…
 
 가족 밖에 모르는 아빠 순식과 엄마 애심(장소연)
 엄마 아빠를 지키는 씩씩한 딸 순영(고나희)

 그리고 이들의 일상에 갑자기 들이닥친 손님 재구
 
 재구는 ‘불청객’인가? 아니면 새로운 ‘가족’인가?

제작노트 보기


Tag
#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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