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차미네이터’ 차두리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차두리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두리는 박지성, 배성재 아나운서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2018 러시아 월드컵’서 해설을 맡았던 두 사람과 함께한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왜 세분 다 옷 입으신건 2002년이죠.....?”, “묘하게 은근 닮은 세분”, “꿀조합”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국 축구의 전설 차범근의 둘째 아들 차두리는 2002년 한일월드컵과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한 바 있으며, 2015년 아시안컵 준우승의 주역으로 활동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8 17: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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