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리빙코랄(Living Coral)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주목받고 있다.
미국의 색채연구소 팬톤(Pantone)은 지난달 리빙코랄을 2019년 올해의 색으로 선정했다.
리빙코랄은 밝은 오렌지 색조가 더해진 산호색이며, 팬톤의 소개 영상에서도 산호를 메인으로 홍보하고 있다.
팬톤은 1999년부터 매년 12월 다음해에 트렌드를 이끌 색을 선정하고 있다.
이 영향으로 인해 각종 업체에서 리빙코랄 계열 제품의 매출이 상승하는 등 효과를 보고 있다.
리트리스 아이즈먼 팬톤 상임이사는 “이 색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 및 사회적인 문제에 대한 관심이 생기길 바란다”며 올해의 색 선정 이유를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8 16: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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