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진형(본명 이건형)이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 충격을 줬다.
8일 한 매체는 그가 지난 7일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1985년생으로 2006년 싱글 ‘이별을 알리다’로 데뷔한 진형은 그룹 사인방으로도 활동한 바 있다.
이날 오전 진형의 인스타그램에 그의 아내가 직접 작성한 글이 게재되면서 안타까움을 더했다.
그의 발인일자는 9일 오전 6시 30분으로 알려졌다.
가수 맹유나의 사망소식에 이어 진형까지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더해지면서 가요계가 슬픔에 잠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8 15: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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