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tvN 금요드라마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과 박경의 훈훈한 투샷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10월 30일 박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톱스타 유백이씨 첫방 기다리고 있어요 멋진 우리 형 파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경은 김지석과 함께 분식집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멋져요”, “훈훈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석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이다.
박경은 블락비(Block B) 2011년 싱글 앨범 [Do U Wanna B?]으로 데뷔했으며 1992년 7월 8일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이다.
둘이 함께 출연하는 ‘문제적 남자’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톱스타 유백이’는 대형 사고를 쳐 외딴섬에 유배 간 톱스타 ‘유백’이 슬로 라이프의 섬 여즉도 처녀 ‘깡순’을 만나 벌어지는 문명충돌 로맨스 드라마며 김지석, 전소민, 이상엽, 정은표, 이아현 등이 출연한다.
‘톱스타 유백이’ 시청률은 2.0%(닐슨코리아 제공)이며 매주 금요일 밤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톱스타 유백이’의 촬영지는 전라남도 완도군 대모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