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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FPS게임 ‘오버워치’, 레고로 만난다…트레이서-위도우메이커-디바(D.Va) 등 13종 영웅 제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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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블리자드의 FPS게임 ‘오버워치’가 레고로 출시돼 눈길을 끈다.

레고는 2019년 신제품 발매를 발표하면서 ‘레고 무비 2’와 ‘오버워치’ 라인업의 발매를 알렸다.

이번에 발매되는 제품은 총 6종으로, 게임 내 맵인 ‘감시기지 : 지브롤터’와 ‘도라도 대결’ 및 게임 내 영웅들을 제품화했다.

오버워치 공식 인스타그램
오버워치 공식 인스타그램

이 제품들로 구할 수 있는 영웅은 각각 디바(D.Va)와 라인하르트, 바스티온, 파라, 메르시, 윈스턴, 한조, 겐지, 리퍼, 트레이서, 위도우메이커, 솔져 : 76 등 총 13종이다.

블리자드의 게임 캐릭터가 레고로 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레고는 추후 다른 영웅들도 출시된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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