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아이템’에 출연하는 진세연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최근 소속사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2월 방송을 앞두고 있는 ‘아이템’에서 냉철한 판단력과 최고의 실력을 가진 광수대 프로파일러 ‘신소영’ 경위 역을 맡은 세연 배우의 첫 스틸컷 이 공개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진세연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그의 연기 변신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지난 2010년 방영된 SBS ‘괜찮아, 아빠딸’로 브라운관에 첫 등장한 진세연은 이후 ‘내 딸 꽃님이’, ‘각시탈’, ‘닥터 이방인’, ‘옥중화’, ‘대군-사랑을 그리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이어 오는 2월 방송 예정인 월화미니시리즈 ‘아이템’에 출연해 시청자를 찾는다.
‘아이템’은 엇갈린 운명의 두 남녀가 특별한 초능력을 가진 물건들을 둘러싼 음모와 비밀을 파헤치는 판타지 블록버스터. 카카오페이지에서 인기리에 연재 중인 동명의 웹툰이 원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8 13: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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