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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마루’ 운영자, ‘저적권법’ 위반 혐의로 입건…사이트는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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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불법 만화 공유 사이트 ‘마루마루’가 폐쇄됐다.

8일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 특별사법경찰은  국내 최대의 불법복제 만화 공유 사이트인 ‘마루마루’의 운영자 2명을 적발해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해당 사이트를 폐쇄했다고 밝혔다.

작년 5월 문체부는 방송통신위원회, 경찰청과 함께 해외로 이전하여 불법복제물을 유통하는 사이트에 대한 정부합동단속을 실시해 25개의 사이트를 폐쇄하고 그중 13개 사이트의 운영자를 검거했다.

폐쇄된 불법복제물 유통 해외사이트 목록 / 뉴시스
폐쇄된 불법복제물 유통 해외사이트 목록 / 뉴시스

작년 한 해 동안 정부합동단속으로 검거된 13개의 불법 사이트 운영자 중에는 고교생을 비롯해 대학생도 다수 포함되어 있으며, 일부는 가족까지 사이트 운영을 도왔다.

불법 사이트 운영자를 도와 만화 번역을 하거나 사이트를 관리한 이들도 2차 저작물 작성권 침해나 저작권침해 방조 등의 혐의로 기소되어 이에 따른 처벌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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