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설인아가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하차한다.
7일 설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부로 섹션TV 연예통신 식구들과 시청자분들과 헤어져야 할 시간이 왔어요! 식구들이랑 회식하느라 방송 전에 올린다는걸 조금 늦었네요! 부족했던 저에게 명예로운 자리에 앉혀주신 것만으로도 영광이고 감사한 시간들이였습니다. 사랑해요 섹션TV! 오늘 10시까지 함께해요 섹션티비 계속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프로그램 출연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아쉬운 듯한 설인아의 표정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끈다.
설인아는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이며 지난해 드라마 ‘내일도 맑음’에서 열연을 펼쳤다.
한편, 지난 2017년 5월 ‘섹션TV’의 최연소 안방마님으로 발탁돼 화제를 모았던 그는 최근 하차 소식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8 11: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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