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수요웹툰 ‘복학왕’ 작가 기안84(본명 김희민)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해 기안84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학왕 200회 마감기념. 벌써 4년 그렸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두 팔을 활짝 벌린 채 웃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200회 마감 끝 행복한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기안84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다. 그의 직업은 웹툰 작가로 현재 방송에서도 맹활약 중이다.
고정 MC로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매 회 그가 간 찜질방, 튜닝한 차 등 화제를 만들고 있다. 또 그는 2018 MBC 연예대상에서 공황장애로 약을 먹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걱정을 샀다. 시상식 당일 수상 소감 또한 화제가 됐다.
한편, 그는 현재 수요웹툰 ‘복학왕’을 연재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8 09: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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