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벌써 12시’로 아이튠즈 차트 1위… ‘글로벌 차트 등극’

(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청하가 국내 음악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까지 서서히 공략하고 있다.

MNH엔터테인먼트는 2일 저녁 6시 발매된 청하의 새 디지털 싱글 ‘벌써 12시’가 태국과 카타르 2개국 아이튠즈 K-POP 차트 1위, 싱가포르 KKBOX K-POP 차트 2위, 애플뮤직 코리아 K-POP차트 8위 등 각종 글로벌 차트 최상위권에 랭크됐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전 세계 1위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로 평가받는 스포티파이(Spotify)에서도 ‘벌써 12시’는 대만,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여러 국가의 스트리밍 차트에서 상위권에 안착했다.

그의 두 번째 싱글 ‘벌써 12시’는 2일 음원 공개 이후 현재까지 전 실시간 음원차트 최상위권을 섭렵했고, 엠넷 차트 정상 탈환에도 성공했다.

그의 뮤직비디오와 컴백 무대가 공개된 후 유튜브에는 전 세계 K-POP팬들의 ‘벌써 12시’ 커버 영상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이번주에도 음악방송을 통해 ‘벌써 12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