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스캔들’ 신고은, 촬영 현장 공개…훈훈

(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신고은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그는 자신의 SNS에 “오늘 하루 푹쉬었으니 내일부터 또 아자아자! #강남스캔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서도영, 임채무, 방은희, 원기준, 임윤호까지 ‘강남스캔들’ 출연진의 단체샷이 담겼다.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짐작케하는 사진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고은씨 파이팅”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고은은 최근 SBS 드라마 ‘강남스캔들’에 출연 중이다.

‘강남스캔들’은 엄마의 수술비를 벌기 위해 철부지 재벌 상속남을 사랑하는 척했던 여자가 그 남자를 진짜로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로, 재벌의 민낯과 그들의 변화를 통해 사랑의 소중함을 알리는 좌충우돌 눈물 로맨스 드라마.

매주 평일 오전 8시 4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