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김영철의 파워FM’ 블레어가 동생의 놀라운 인기를 실감했다.
8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방송인 블레어 윌리엄스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블레어는 최근 여행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한 동생 멕 윌리엄스를 언급했다.
그는 “동생이 저보다 SNS 팔로워가 많다. 인기가 엄청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동생이 부담스럽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또 동생과 떠나고 싶은 여행지를 묻는 질문에 블레어는 “강원도에 갔었는데 그 당시에는 가을이었다.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답했다.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8 08: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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