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2019년 설 승차권 예매가 진행된다.
대상기간은 오는 2월 1일부터 2월 5일, 2월 7일까지 7일간이며, 무궁화호(관광전용열차 포함) 모든 열차승차권이 포함 대상이다.
먼저 8일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코레일 홈페이지를 통해 경부, 경전, 동해, 대구, 충북, 경의, 경원, 경북, 동해남부선 티켓 예매가 진행되며, 같은날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지정 역·대리점에서 해당 노선의 예매를 진행 할 수 있다.
이어 9일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코레일 홈페이지에서는 호남, 전라, 강릉, 장항, 중앙, 태백, 영동, 경춘선 티켓 예매가 진행되며, 같은날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지정 역·대리점에서 해당 노선의 예매를 진행 할 수 있다.
또한 9일 오후 4시부터는 역 창구, 홈페이지, 코레일톡 등을 통해 잔여석 승차권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예매 매수는 1인당 최대 12매이며, 자세한 안내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8 07: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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