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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VS필리핀, ‘2019 아시안컵’ 축구경기서 기성용 부상·옐로카드 3장…안타까움

  • 강소현 기자
  • 승인 2019.01.08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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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현 기자] 아시안컵 조별 라운드 C조 1차전 한국 대 필리핀 경기에서 기성용이 부상을 당했다.

8일 한국 축구 대표팀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끝난 필리핀과 2019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황희조(감바 오사카)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진땀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벤투 감독을 가장 걱정하게 만든 것은 기성용(뉴캐슬)의 부상이다.

필리핀전에 선발로 출전한 기성용은 후반 9분께 공격에 가담한 뒤 상대지역 페널티지역에서 스스로 주저앉았다.

연합뉴스 제공
연합뉴스 제공

의무팀이 투입돼 기성용의 상태를 살폈고, 곧바로 벤치를 향해 더는 뛸 수 없어 교체해야 한다는 사인을 보냈다

기성용은 오른쪽 햄스트링 근육에 통증을 느꼈고, 교체된 뒤 현지 병원으로 이동해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을 마쳤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세부적인 판독 결과는 시간이 좀 걸릴 것으로 보인다”라며 “결과가 나오면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경기에서 옐로카드가 무려 3개가 쏟아져 안타까움을 연출했다.

벤투 감독은 이에 대해 “경고는 경기의 일부”라고 운을 뗐지만 “다만 주심의 판정이 일관성이 없었다고 본다. 이용은 첫 번째 파울에서 곧바로 옐로카드가 나왔다”라고 아쉬운 속내를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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