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김삼순’, 2005년 최고 시청률 50.2%기록…다시보고 싶은 드라마1위

(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05년 6월부터 7월까지 방영된 ‘내 이름은 김삼순’은 김선아, 현빈, 정려원, 다니엘 헤니 등이 출연했다.

동명의 로맨스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는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30대 여성 김삼순의 삶과 사랑을 경쾌하게 그려내 당시 50.2% 시청률을 기록할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최근까지도 다시 보고 싶은 드라마 설문조사에서 20.1%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내 이름은 김삼순’은 지난 7월 21일 16부작으로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