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한세실업이 장관 표창을 받았다.
글로벌 패션 전문 기업 한세실업은 ‘제55회 무역의 날’ 시상식에서 산업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한 무역의 날 시상식은 수출 확대와 해외 시장 개척에 기여한 업체와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하는 행사다.
한세실업은 수출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과 과테말라 섬유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특수 유공자로 선정됐다.
한세실업은 전 세계 17개 해외법인과 5개 해외오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3만7천여명의 다국적 직원들이 연간 3억2천만장 이상의 의류를 생산하고 있다.
2005년 진출한 과테말라에선 3개 법인을 두고 2천300여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8 04: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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