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FC 소속 축구선수 기성용이 아내 배우 한혜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지난달 31일 기성용은 자신의 SNS에 “2018년도 이렇게 굿바이-^^ 올해도 내 옆에서 고생 많았던 시온이 엄마 내년에는더 행복한 일들이 많이 생기길 기대하며 안녕 2018년 !! 고맙고 사랑해 GOD BLESS Zion’s Famil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깨동무를 한 한혜진과 기성용의 모습이 담겼다.
어깨동무를 한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선남선녀네요”, “와 기성용 진짜 스윗하다”, “한혜진님은 예쁘고 기성용님은 멋있네요..화보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9년생인 기성용과 1981년생인 한혜진의 나이는 각각 31세, 39세로 두 사람은 8살 차이가 난다.
기성용과 한혜진은 지난 2013년 결혼,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8 00: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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