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MBC 스페셜’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독립원정대의 하루, 살이’를 선보였다.
7일 MBC ‘독립원정대의 하루 살이’에서는 1부 ‘독립자금을 벌어라’ 편을 방송했다.
이날 방송은 독립운동가들의 생생한 삶을 오감을 통해 공감할 수 있도록 하는 시간여행으로 준비됐다. 김수로는 임시정부 리더 ‘김구’를, 박찬호는 폭탄을 던진 ‘윤봉길’을, 강한나는 임정의 안주인 ‘정정화’를, 김동완은 영화 황제 ‘김염’을 그리고 B1A4의 공찬은 ‘백정기’를 체험했다.
중국으로 떠나는 공항에서 만난 오인방. 강한나는 박찬호를 보고 “저 되게 연예인 보고 있는 거 같다”고 말했다.
이에 ‘투머치토커’ 박찬호는 “저 연예인 맞다. 예능으로 떠가지고”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MBC 시사교양 다큐 프로그램 ‘독립원정대의 하루, 살이’은 3부작으로 기획돼 오는 21일까지 3주간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7 23: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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