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현, 매력 넘치는 슬로베니아 여행기…‘털모자 쓴 귀요미’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남지현이 슬로베니아 여행 사진을 공유했다.

최근 남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슬로베니아 #류블랴나 #류블랴나성 할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지현은 하얀색 털모자를 쓴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짙은 쌍꺼풀의 큰 눈과 하얀색 털모자는 그의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무슨 얘기가 하고 싶었을까요...”, “좋아 보이는데요? 즐겁게 여행하세요!”, “지현 언니 초 귀요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남지현은 지난해 10월 종영한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서 홍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