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복수가 돌아왔다’에서 조보아(손수정 역)가 유승호(강복수 역)의 말에 피식 웃었다.
7일 방송된 SBS ‘복수가 돌아왔다’에서는 조보아(손수정 역)가 유승호(강복수 역)의 말에 피식 웃음을 터뜨리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강복수와 손수정이 함께 차를 타고 집으로 향했다. 차 안에 앉아있던 강복수는 어색함 때문에 괜히 창문을 내렸다. 하지만 추운 겨울 날씨에 기겁하고는 곧바로 창문을 다시 올렸다.
차가 출발한 뒤에도 강복수와 손수정 사이의 어색한 기류는 계속되었다. 말없이 운전을 하던 강복수가 슬쩍 손수정의 손을 잡았다.
손수정은 한 손으로 운전하는 건 위험하다며 강복수에게 주의를 주었다. 손수정의 말에 강복수는 “걱정하지마. 나 베스트 드레서야”라고 말했다.
강복수의 말에 손수정이 피식 웃음을 터뜨리며 “베스트 드라이버겠지”라고 강복수의 말을 정정했다. 강복수는 멋쩍게 웃으며 “뭐든 간에”라고 말하며 손수정의 손을 더 꼭 잡았다.
‘복수가 돌아왔다’는 매주 월, 화 밤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7 22: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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