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박하선 셀카에 달달한 댓글 “오늘도 리즈갱신”…박하선 반응은?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박하선과 류수영의 달달한 일상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31일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박하선이 담겼다.

이를 본 류수영은 “오늘도 리즈갱신”이라고 댓글을 남기며 박하선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박하선은 “그러니까 잘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분 너무 달달한 거 아닌가요?”, “하선님 너무 예쁘세요~”, “와 콧대가 진짜 높으시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하선과 류수영은 과거 MBC 드라마 ‘투윅스’로 인연을 맺은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지난해 1월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은 같은 해 8월 첫 딸을 얻었다.

1979년생인 류수영과 1987년생인 박하선의 나이는 각각 41세, 33세로 두 사람은 8살 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