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왼손잡이 아내’ 에서는 하연주가 김진우와 아이 유산을 시키려고 병원에 함께 가고 송원석은 이수경과 선우용여를 도와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7일 방송된 KBS2 ‘왼손잡이 아내’ 에서는 도경(김진우)은 애라(이숭연)가 쓰러지자 에스더(하연주)를 찾아갔다.
도경(김진우)은 에스더(하연주)에게 “너는 나로 인해. 신분이 상승될거라고 생각하지. 하지마 나는 썩어서 끊어지기 직전의 줄이야. 너랑 나 같이 추락한다. 네가 들어오면 우리 엄마가 죽는다”라고 말하며 무릎을 꿇었다.
그러자 에스더는 도경에게 “아이를 유산시키겠다”고 말했고 도경과 함께 병원을 찾았다.
한편, 수호(송원석)는 산하(이수경)와 결혼을 준비하면서 자신의 부모를 찾으려고 노력을 했다.
하지만 수호(송원석)는 경찰서에서 자신의 유전자를 등록하지 않았다는 말에 실망하고 경찰서를 나오면서 수호의 할머니 순임(선우용여)가 쓰러지자 도와주게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7 20: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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