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왕님 보우하사’ 조안, 더 사랑스러워진 최근 모습…“날씨 좋다”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조안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1월 조안은 자신의 SNS에 “#FFI #붕붕이 #브랜드 #후드티 #핏예술 #ootd #날씨조타 #신남 #행복한주말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네를 타고 있는 조안이 담겼다.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머금은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사랑스러워요”, “그네 타고 있는모습이 귀여워요!”, “드라마 기대할게요 언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안은 MBC 새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에 출연한다.

MBC ‘용왕님 보우하사’는 세상 만물의 수천 가지 색을 읽어내는 '절대 시각'을 가진 여자가 세상을 흑백으로만 보는 피아니스트를 만나 사랑과 인생의 아름다움을 나누고, 잃어버린 아버지의 비밀을 찾아내는 현대판 심청이 이야기를 담았다.

MBC ‘비밀과 거짓말’ 후속 드라마인 ‘용왕님 보우하사’는 14일 저녁 7시 15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