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왼손잡이 아내’ 에서는 이수경은 포레의 유통업체를 찾아 김진우의 회사에 갔다가 폭언을 듣는 모습이 그려졌다.
7일 방송된 KBS2 ‘왼손잡이 아내’ 에서는 산하(이수경)는 포레의 화장품을 유통시킬 업체를 찾다가 도경(김진우)의 오라 코스메틱을 찾았다.
산하(이수경)는 엘리베이터에서 에스더(하연주)를 폭행했다고 생각한 도경(김진우)을 만나자 “그러면 안된다”라고 훈계를 했다.
이어 산하(이수경)는 도경(김진우)가 오라 코스메틱의 상무라는 것을 알게 됐고 도경(김진우)은 산하에게 “당신 회사물건 안 봐도 뻔해. 그 허접쓰레기들 우리회사에 먼지 쌓이는 것도 아깝다. 분리수거도 힘든 물건이다”라고 폭언을 퍼부었다.
그러자 산하(이수경)는 도경(김진우)에게 “이 화장품은 우리 아버지와 우리 포레 직원들이 힘들게 만든거다. 사과해”라고 말하며 화를 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7 20: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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