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의’ 고준희, 촬영 중 한 컷…화려한 단발 여신의 미모

(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고준희가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7일 오후 고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중 #빙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준희는 새초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 중이다.

빨간색 니트에 체크 패턴 코트를 매치해 센스있는 패션 감각을 드러낸 것은 물론, 여전한 미모도 눈길을 끈다.

한편, 고준희는 2019년 2월 첫 방송 예정인 OCN 드라마 ‘빙의’에 출연한다.

‘빙의’는 사람의 몸에 빙의해 범죄를 저지르는 사악한 영혼을 추적하는 이야기. 고준희는 영적 기운을 갖고 태어난 영매 홍서정을 연기한다. 홍서정은 영이 강한 영매이지만, 영적 능력을 숨기고 평범하게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