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하임리히법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이는 약물·음식 등이 목에 걸려 질식 상태에 빠졌을 때 실시하는 응급처치법이다.
이 요법에 따르면, 어른의 경우 음식으로 기도가 막혔다고 생각되면 우선 말을 시켜 말을 할 수 있거나, 기침을 계속하며 숨을 계속 쉴 수 있다면 옆에서 조용히 지켜본다.
그러나 환자가 말을 하지 못하거나, 숨을 쉬지 못한다고 판단되면, 한 팔을 어깨 안쪽으로 넣어 꼭 붙들고 다른 손바닥으로 양 어깻죽지 가운데를 힘껏 5번 내리쳐 응급처치를 한다.
어린이의 경우에는 갑자기 기침을 못하거나 숨을 쉬지 못할 때는 머리를 아래로 하고 한 손으로 가슴을 받친다.
중력에 의해 막혔던 것이 나오지 않으면 등을 손바닥으로 5번 때린다.
그래도 효과가 없으면 두 손가락으로 흉골을 찾아 가볍게 충격을 5번 가해야 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7 16: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하임리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