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하임리히법, 질식 상태 시 실시하는 응급처치법…방법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하임리히법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이는 약물·음식 등이 목에 걸려 질식 상태에 빠졌을 때 실시하는 응급처치법이다.

이 요법에 따르면, 어른의 경우 음식으로 기도가 막혔다고 생각되면 우선 말을 시켜 말을 할 수 있거나, 기침을 계속하며 숨을 계속 쉴 수 있다면 옆에서 조용히 지켜본다.

네이버 캡처
네이버 캡처

그러나 환자가 말을 하지 못하거나, 숨을 쉬지 못한다고 판단되면, 한 팔을 어깨 안쪽으로 넣어 꼭 붙들고 다른 손바닥으로 양 어깻죽지 가운데를 힘껏 5번 내리쳐 응급처치를 한다.

어린이의 경우에는 갑자기 기침을 못하거나 숨을 쉬지 못할 때는 머리를 아래로 하고 한 손으로 가슴을 받친다.

중력에 의해 막혔던 것이 나오지 않으면 등을 손바닥으로 5번 때린다.

그래도 효과가 없으면 두 손가락으로 흉골을 찾아 가볍게 충격을 5번 가해야 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