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직접 밝힌 그룹 셀럽파이브 탈퇴 이유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영희는 탈퇴 이유에 대해 “애프터스쿨 유이”를 빗대 표현했다.
그는 “스케줄이 힘들고, 내가 춤을 잘 못춘다. 내가 뒤처지면 선배들에게 민폐”라며 “명예졸업”을 했다고 밝혔다.
셀럽파이브는 송은이 신봉선 안영미 김신영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11월 발매된 싱글 ‘셔터(Shutter)’는 1980년 신스팝 기반 디스코곡으로 유브이(UV) 뮤지가 작곡했다.
또 리더인 김신영이 작사에 참여해 대중의 관심을 갈구하는 예능인의 모습을 해학적으로 담아냈다.
셀럽파이브는 김영희를 제외한 4인조로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7 15: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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