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권율(나이 38세)이 윤계상에게 god 신곡을 불러달라고 요청했다.
3일 방송된 SBS Plus ‘걷는 재미에 빠지다! 두발 라이프’(이하 두발 라이프) 5회에서는 권율이 윤계상, 이운산, 신완희와 함께 서울 연남동에서 신당동까지 걸으며 ‘즉흥 로드’를 완성했다.
‘즉흥로드’ 걷기에 함께한 윤계상을 향해 권율은 “형 god 신곡 한 번만 들려주시면 안되냐”고 말했고, 윤계상은 “쌓였던 눈이~”라고 곧바로 노래를 시작했다.
하지만 이내 “나 가사를 아직 못 외웠다. 너무 빨리 녹음해서. 알잖아 우리 애들”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Plus ‘두발 라이프’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7 15: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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