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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수 아내 윤혜원, 남편에 대해 “ 약간 여동생 같다, 그래서 재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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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류승수와 아내 윤혜원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과거 방송된 SBS ‘동상이몽 2’에서는 류승수와 아내 윤혜원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류승수는 아내 윤혜원과 4년 동안 주말 부부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11살 연하 플로리스트인 윤혜원은 “결혼해도 일을 놓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SBS ‘동상이몽 시즌 2’ 방송캡쳐
SBS ‘동상이몽 시즌 2’ 방송캡쳐

그는 남편 류승수에 대해 “남편이면서 약간 여동생 같다. 그래서 또 재밌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류승수는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이며 11살 나이차이가 나는 아내 윤혜원은 38세다.

류승수는 현재 ‘드라마 스테이지 개 같다 거지 같다 아름 답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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