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9-2019, 기억록’ 김연아, ‘유관순 열사’ 재조명한다… ‘7일부터 본격적인 방송’

(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김연아가 ’1919-2019, 기억록’에서 ‘유관순 열사’를 재조명한다.

MBC는 7일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기획한 ‘1919-2019, 기억록’에서 김연아가 ‘유관순 열사’를 재조명한다고 밝혔다.

‘1919-2019, 기억록’은 한국 근현대사 100년을 대표하는 100인의 인물을, 이 시대 대표 샐럽 100인의 ‘기록자’를 통해 새롭게 조명하는 3분 캠페인 다큐 프로그램.

비와이의 프롤로그와 김연아의 0회차 ‘무명(無名)’에 이어 오늘부터 1회차 방송이 시작된다.

0회차에 이어 1회차 기록자로 나서는 그가 재조명하는 첫 번째 인물은 ‘유관순 열사’이다.

유관순 열사의 독립운동사 중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두 가지 행적에서 유관순 열사를 재조명해 본다.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목소리로 ‘유관순 열사’를 기록해 줄 그는 프로그램 촬영에 앞서, 제작진과 함께 유관순 열사에 대한 기록을 검토하고 프로그램에 대해 제작진과 논의하는 등 김연아 다운 진지함과 열의를 보여주었다.

3.1 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MBC 특별기획 ‘1919-2019, 기억록’은 MBC에서 수시 방송된다.

또, ‘기억록’ 홈페이지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