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장윤정의 남편 도경완이 아들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해 7월 15일 도경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5일 생방하고 이틀뿐인 주말은 쉬고 싶은데, 미련하게 또 놀러다닌다. 집에서는 보여주지 않던 미소를 이상하게 여행가서 보여주고, 집에서는 하지않던 말을 신기하게 여행가서 툭 던져주고, 집에서는 쥐잡듯 잡던 아빠를 기특하게 여행가서 안아준다. 그래서 이번주도 둘이 다녀왔다.. 제주도...#1박2일부자여행 #수영신동 #1년만에다시찾은제주 #바다다 #뷰가좋네 #롯데호텔제주 #카바나도있넹 #해온 #제주여행 #제주호텔 #호텔가서도챙겨보는티비 #둘만의휴가 #엄마좀쉬라고 #아빠친구랑셋이흑돼지도먹음 #너잠들고 #혼맥했다 #또가야지 #다음주엔남양주간다아들아 #고맙고고생했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도경완은 아들에게 뽀뽀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보기 좋네요”, “대박”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윤정과 도경완 부부는 둘째를 출산했다.
장윤정은 1999년 강변가요제 대상으로 데뷔했으며 1980년 2월 16일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다.
도경완은 2008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며 1982년 3월 7일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이다. 둘은 2살 차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