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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부시게’ 한지민, 얼굴에 스티커 붙이고 행복한 한때…‘조카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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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눈이 부시게’가 2차 티저를 공개한 가운데 한지민의 일상에도 관심이 쏠렸다.

최근 한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un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양 볼과 이마, 콧등에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한지민 인스타그램
한지민 인스타그램

특히 조카와 함께라 행복해 보이는 표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한지민 배우님 화이팅 !”, “언니 팬이에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눈에 넣어도 안 아픈 조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지민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며 ‘눈이 부시게’에서 남주혁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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