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철강재 생산업체 동부제철의 주가가 상한가에 돌입했다.
동부제철은 7일 오전 10시 9분 기준 코스피 시장서 전일 대비 29.97% 상승한 9,9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들의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한 것은 최대주주의 지분매각설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이에 대해 조회공시를 요구했으며, 답변 시한은 이날 정오인 것으로 알려졌다.
1982년 설립된 동부제철은 1986년 코스피에 상장됐다.
2017년 매출액은 2조 5,961억 9,691만원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7 10: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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